2013.09.09 16:04
페럿의 훈련은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실시를 해야 하며 하루에 몇 번, 한 번에 몇 분을 시킨다.
1. 화장실 훈련
화장실 훈련은 어렵지 않다. 화장실을 구석에 설치해 두면 스스로 알아서 화장실을 사용할 것이다.
화장실 훈련은 다음과 같이 실시한다.
잘 훈련이 된 페릿도 몇 주, 몇 개월 또는 그 이상의 기간에 한 번 정도 원하지 않는 장소에 배설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
2. 무는 행동
어린 페럿이 약간 무는 것은 정상이다. 이들에게는 이것이 놀이의 일종이다.
놀고 있는 어린 페럿을 보면 목덜미를 물고 장난을 치지만 상처는 심하게 나지 않을 것이다. 유난히 튼튼한 피부 때문이다.
어린 페럿이 무는 것을 허용하기 보다는 어릴 때부터 물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좋다. 나이든 페럿이 사람을 무는 것은 개나 고양이 보다 드물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학대받았거나 훈련을 시키지 않은 경우에나타나는 증상이다.
심지어 나이든 동물도 친절하게 하고 애정으로 돌보면 빠르게 반응을 보일 것이다.
3. 파는 행동
페럿은 파는 것을 좋아한다. 화분의 식물은 페럿이 즐겨 파는 곳이다.
땅을 파는 습성은 훈련으로도 고쳐지지 않으므로 정상적인 행동으로 인정을 해주어야 한다.
화분이 있다면 다른 방으로 옮기는 것이 좋다. 아니면 화분의 흙 위에 최소한 5Cm 정도로 자갈을 까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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