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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상식

일상적인 관리

2013.09.09 15:19

vetopia 조회 수:18015

파충류의 사육 - 일상적인 관리

매일 케이지를 돌보는 것이 필수적이다.

  • 찌꺼기, 먹지 않은 음식, 탈피껍질은 가능한 빨리 제거해야 한다.
  • 배설물과 먹지 않은 음식은 제거하지 않으면 세균과 곰팡이 증식의 근원이 될 수 있다.
  • 썩은 음식을 먹으면 세균성 소화관 감염을 일으키고 탈피껍질은 진드기를 담고 있을 수 있다.
  • 케이지는 매일 따뜻한 물로 분무해서 뱀과 도마뱀이 탈피를 하는데 필요한 습기를 함유하게 한다.
  • 식물, 바위, 통나무에 맺힌 물방울을 먹을 수 있고, 추가적으로 접시물을 공급해 준다.
  • 스프레이는 몇 시간 내에 마를 수 있도록 조절해서 한다.
  • 지나친 습기는 수포를 조장하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 바닥에 떨어진 습기를 마르게 하기 위하여 매일 토층을 뒤적여 준다.
  • 음식물과 찌꺼기를 제거하는 데는 큰 숟가락을 사용한다.
  • 바닥재는 약 3 ~ 4개월마다 새 것으로 교환하고 만약 불쾌한 냄새가 나면 곧 교환해 준다.
  • 완두콩 크기의 자갈은 묻어 있는 찌꺼기를 씻어버리기 위해 물에 담근 후 재사용한다.
  • 자갈은 소독제에 담그고 완전히 헹궈내며 재사용 전에 말린다.
  • 세제는 일반적으로 완전히 헹궈지지 않아 눈이나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소금으로 세척을 하는 것이 좋다.
  • 질병이나 폐사 후에는 즉시 케이지를 소독한다.
  • 이 외에 소독은 6개월에 한 번 한다. 이 때 동물은 눈이나 피부자극을 피하기 위하여 들어낸다.
  • 소독제가 충분히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때까지 동물은 새 케이지에 2 ~ 3일 동안 둔다. 그리고 동물이 다시 돌아오기 전에 완전히 헹구고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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