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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루파(25cm)를 2마리 키웁니다. 저희 집에 온지 약 일주일 정도 되었습니다. 수조는 2자짜리에 키웁니다. 물 온도는 항상 17°c~20°c 유지해주고 시간 맞추어 사료를 넣어줍니다.

그런데 오늘 점심즈음(6월 16일 토요일)에 살펴봤더니 물에 꼬리쪽은 뾰족하고 길이 약 0.7센티 정도 되는 하얗고 실처럼 얇은 꾸물거리는 벌레가 생겼습니다. 처음에 2마리 정도 있어서 빼주었는데 나중에 보니 계속해서 생기고 점점 많아지더군요.

이거랑 상관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방금 전(오후 6시 30분 후반경)에 수조 구석에서 토사물로 보이는 갈색 뭉치를 발견했습니다. 확실히 수조점검 했었고 원래 없던 것이 생긴게 확실한 것으로 보입니다. 크기는 세로 1센티 가로 2센티에 높이 1센티 정도의 갈색 덩어리입니다. 장탈출이나 배가 부풀어오르거나 그런것은 안보이고, 다른건 준 적이 없습니다. 등부터 꼬리까지의 지느러미에 살짝 하얗게 되있습니다. 사료도 잘 받아먹긴 하는데 어디가 이상한지 모르겠습니다. 상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