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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생 사자나미 남아입니다. 건강검진이나 구충을 따로 해준적이 없었고 이제까지 키워오면서 특별히 아픈 모습을 보인 적은 없었습니다. 


어제 저녁쯤부터 숨을 가쁘게 쉬는 증상이 나타났고 가쁘게 쉬다가 물을 마시는 것이 반복되어 고추씨앗에 매운게 섞여있었나보다 했는데 오늘 저녁 다시 확인하니 어제보다 덜하지만 여전히 숨을 가쁘게 쉬고 있습니다. 


놀라거나 긴장할때에는 숨을 정상적으로 쉬는듯 하지만 안정된 상황에서는 다시 숨을 좀 빠른 템포로 쉬고있고 옆에서 조는 것을 관찰해보니 털을 부풀리고 날개를 주기적으로 움츠리는 모습이 관찰됩니다. 


깨어있을 때에는 정상적으로 밥을 먹고 날 수 있는 상태지만 여전히 숨을 쉬는 속도가 평상시보다 빠릅니다. 


최근의 환경의 변화라면 약 한두달 전에 사용하던 모이와 새장을 바꾼 것이 있습니다.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고 글만으로 알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다는 것은 알지만 일이주간 내원이 힘든 상황이라 불안한 마음에 질문드려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