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숨쉬는게 이상해요.
2017.08.14 17:41
햄스터가 저희집에 온 지 4일 정도 되었는데 숨쉬는게 너무 힘들어보입니다.
다른 햄스터에 비해 배로 빠르게 쉬고 숨쉴때마다 코인지 입인지 아니면 심장에서 나는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뚝뚝하는 소리가 납니다. 콧물은 안보이고 기침도 않고...
처음엔 먹이를 대주면 급하게 입을 댔다가 조금만 먹고 가버리고 물도 잘 안먹습니다. 케이지에 있을땐 눈도 잘 못뜨고 잠만 자려고 하고...
누워서 잘땐 숨이 끊어질것처럼 심하게 몸을 들썩이며 숨쉬다가 바로 일어나서 앉아서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희안한건 그렇게 힘들어하는 아이가 밖에 내놓으면 눈을 번쩍 뜨고 막 달려다닌다는 겁니다.
그래도 걱정되는 마음에 집근처 병원에 데려갔는데 청진기도 안대보시고 외관만 보고는 괜찮다고 하십니다. 케이지 밖에 내놔서 멀쩡하게 돌아다니니까 그랬나봅니다.
정말 괜찮으면 다행이지만 그래도 저는 너무 걱정이 됩니다. 지금도 은신처에서 안나오고 계속 뒤척이며 잠만 잡니다. 호흡을 길게 하면서 편히 자면 좋겠는데..정말 숨이 끊어질것처럼 들썩입니다. 이런 경우 어떤 예상되는 질병이 있을가요?
다른 햄스터에 비해 배로 빠르게 쉬고 숨쉴때마다 코인지 입인지 아니면 심장에서 나는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뚝뚝하는 소리가 납니다. 콧물은 안보이고 기침도 않고...
처음엔 먹이를 대주면 급하게 입을 댔다가 조금만 먹고 가버리고 물도 잘 안먹습니다. 케이지에 있을땐 눈도 잘 못뜨고 잠만 자려고 하고...
누워서 잘땐 숨이 끊어질것처럼 심하게 몸을 들썩이며 숨쉬다가 바로 일어나서 앉아서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희안한건 그렇게 힘들어하는 아이가 밖에 내놓으면 눈을 번쩍 뜨고 막 달려다닌다는 겁니다.
그래도 걱정되는 마음에 집근처 병원에 데려갔는데 청진기도 안대보시고 외관만 보고는 괜찮다고 하십니다. 케이지 밖에 내놔서 멀쩡하게 돌아다니니까 그랬나봅니다.
정말 괜찮으면 다행이지만 그래도 저는 너무 걱정이 됩니다. 지금도 은신처에서 안나오고 계속 뒤척이며 잠만 잡니다. 호흡을 길게 하면서 편히 자면 좋겠는데..정말 숨이 끊어질것처럼 들썩입니다. 이런 경우 어떤 예상되는 질병이 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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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의 이상이나 심장의 이상을 의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확인을 위해서는 엑스레이를 찍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나이가 많다면 심장쪽의 이상을 의심할 수 있지만,
어린 동물이라면 호흡기쪽일 가능성이 더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