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도 당뇨를 앓을 수 있습니다.
당뇨의 경우는 2차적으로 다른 문제들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평소보다 물을 많이 먹는다고 생각되시면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는 http://www.pawclub.co.kr 자료입니다.

강아지들도 사람처럼 당뇨병 (혹은 Sugar Diabetes)에 걸릴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당뇨병은 어린이들이 걸리는 당뇨병의 형태와 매우 비슷합니다. 당뇨병은 포도당이 혈액으로 들어가서 에너지의 원천으로 사용되도록 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강아지에게 부족하면 나타납니다. 포도당이 세포로 들어가지 못하면, 혈액 중 포도당 수준이 상승한 상태로 머물게 되어 많은 문제를 유발합니다. 당뇨병은 암컷과 수컷에서 3:1의 비율로 암컷이 더 많이 걸리고, 평균 발생 나이는 6-9세입니다.

• 골든 리트리버
• 독일 셰퍼드
• 미니어처 슈나우저
• 푸들

• 과도한 수분 섭취와 배뇨
• 체중 감소
• 과식
• 백내장
• 피부 문제
• 요로 감염
• 기타 감염

강아지에게 위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당뇨병 검사를 받기 위해 즉시 수의사에게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당뇨병은 식이 요법을 계속적으로 관리하고, 매일매일 규칙적으로 인슐린을 주사하여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당뇨병을 앓고 있더라도,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활동적이고 건강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인슐린 주사는 하루 중 가능한 한 오랫동안 필요한 혈중 포도당 수준을 정상 범위 내로 유지시켜 줍니다. 강아지에게 매일매일 규칙적으로 인슐린을 주사해야 하며, 필요한 인슐린 주사의 용량은 강아지의 상태, 체중, 식이 및 운동에 따라 달라집니다.

• 복합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된 식단
• 많은 섬유소가 포함된 식단

• 식사 사이의 간식
• 혈중 포도당을 갑자기 높일 수 있는 설탕이 든 식사
• 지방이 많은 식품